[공공뉴스=김수연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귀성길 교통 정체에 시달리는 것으로 모자라 음식 장만까지 해야 하는 주부들은 걱정부터 앞선다.명절 음식 준비는 각종 재료를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 손질, 요리, 설거지까지 장시간 가사 노동을 요한다. 이런 대명절이 지나고 나면 많은 주부들은 손목과 허리 통증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에는 우울감까지 호소하는 경우가 생기며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이에 명절 상차림과 뒤처리에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식품업계의 다양한 간편식들이 명절 상차림에 빠져선 안될 ‘효자상품’으로 등극하